30분이 추가된 <미드소마> 확장 감독판, 하나0월 국내 개봉 의도! ??

바로 최근 좀 흥분한 정세였다. 미드소마 감독판이!! 하나 0월에 국내에서 개봉된다는!!

감독판도 공개된다고 들었는데 국내에서도 볼 수 있을지 미지수여서솔직히 감정은 텅 비어 있었다. 사실 일반판만 봐도 극장과 간간이 많지 않아 제대로 관람하지도 못했는데 설마 감독관까지 배급하는 수고를 할까. 우리 과인라? 했는데! 행복하기만 했다.😭

본 기사에 나 온 이에키울 바탕으로 감독판에서 추가된 30분의 예기에 대해서 망상을 벌리고 보자면...영화로 설명되지 않은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!라고 묻자 뭐가 있을까... 최근 대충 생각 나는 것은 1. 대니(플로렌스 퓨 분)스토리(대니의 의존적인 성격 등이 어디에서 연유하게 됐는지, 혹은 크리스티안과 연인 관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)2. 호르인(특히 동료들을 호솟울에 데려온 펠레)이야기...? 그런데... 영화 자체가 대니와 크리스티안(잭 레이, 당신)의 연인 관계+대니의 감정에 초점을 둔 작품이라 단순히 그들의 서사를 극단적으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는 홀가인들보다는 대니와 인크리스티안의 스토리가 추가되지 않았나 싶다.숨겨진 상징과 다양한 해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단서!라고 하면... 영화에서 제대로 설명되지 않고 맥거핀처럼 표현된 것들이 꽤 많고(요즘 떠오르는 것은 호르가의 밤에 들려오는 아기의 울음과인, 근친으로 태어난 루벤), 분명 기대가 되기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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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, 감독판은 아니더라도 기존에 공개한 1반 팡도지에그와은람 의사가 있었는데 상영관이 없어서 보지 않은 서글픈 비화가 있다.그런데 감독판 개봉 방안이라니! 재관람하지 못한 한을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 같다.😊 10월에 공개되면 달려갈 것!